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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정책자금' 오늘부터 추가 지원 3800억 규모...레이저 장비 시장 기대보조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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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관리자(sktech01@naver.com) 작성일 : 22.08.01 조회수 : 160 | |
기사내용 요약 경제 불확실성 지속…중기 경영애로 해소 [서울=뉴시스] 배민욱 기자 = 중소벤처기업부(중기부)가 25일부터 3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한다.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·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다.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해외 수출 촉진도 위함이다. 물류비 증가, 에너지·원자재 인플레이션 등 대·외여건이 어려운 수출업계를 돕는게 목적이다.
혁신성장지원자금은 업력 7년 이상 성장유망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, 고부가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투자비 위주로 지원된다. 중기부는 이번 예산 증액을 통해 900억원을 확대 조성한다. 변경 후 액수는 9900억원이다. 원전 협력 중소기업과 신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돕고 시설투자 비용 상승에 따른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는 취지다. 지원한도는 시설자금은 최대 60억원이다. 운전자금은 시설자금 대출 후 초기 가동비로 최대 5억원이 지원된다.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신청 절차는 중기부 누리집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와 기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.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.
출처: 공감언론 뉴시스 mkbae@newsis.c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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